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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만 빼고 다 오른 것 같은 고물가 시대, 모바일 앱을 통해 10~20원씩 모으고 아끼는 ‘짠테크(아끼다는 의미의 ’짠‘과 재테크의 합성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티끌 같이 작은 혜택도 꾸준히 챙기면 ‘커피 한 잔’ ‘치킨 한 마리’ 값으로 키울 수 있는 ‘짠테크’ 앱들을 소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하고 물 한 잔 마시기. 이런 평범한 일상을 인증하면 리워드(보상)을 주는 앱이 있습니다. 일상 보상 앱 ‘발로소득’인데요. 어렵지 않은 챌린지를 통해 쏠쏠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출시 8개월 만인 현재 가입자 수는 150만명, 한 달에 한 번 이상 앱을 쓰는 사용자 수(MAU)는 70만명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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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이데일리] 일찍 일어나면 돈 주는 앱이 있다?…4일간 커피값 모았다[티끌모아 짠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