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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쎈카드’, ‘카드 추천 서비스’ 개시… 소비 항목별로 혜택 극대화하는 카드 추천

■ 모든 카드 혜택 DB와 마이데이터로 예상 혜택 금액 안내하는 국내 유일 서비스

■ 초격차 데이터베이스와 AI기술력으로 기존 금융, 빅테크 한계 극복

대환 대출 등 금융 상품 비교 시대를 맞아 카드 혜택도 정교한 비교가 가능해진다.

마이데이터 기업 헥토이노베이션(대표이사 이현철)은 카드 혜택 DB(데이터 베이스)와 카드 사용 내역을 AI로 분석해 주요 소비 항목별로 카드 혜택을 비교하고 최적의 카드를 추천하는 ‘카드 추천 서비스’를 더쎈카드 앱에서 선보인다. 더쎈카드 회원은 앱에서 마이데이터를 연동한 후 ‘AI카드 분석하기’만 누르면 즉시 확인 가능하다.

더쎈카드는 마이데이터를 이용한 카드 사용 실적과 3년 이상 축적한 국내 모든 카드 혜택DB를 매칭해 카드 사용에 따른 적립, 할인 등 혜택 극대화 방안을 안내하는 서비스다. 고객 혜택 극대화를 위해 사용 실적과 모든 카드의 혜택 DB를 동시에 이용하는 플랫폼은 더쎈카드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이번에 런칭한 카드 추천 서비스는 이용자의 소비 항목별 카드 혜택을 AI로 분석해 쇼핑, 자동차, 통신 등 주요 항목별로 가장 좋은 혜택을 가진 카드를 추천하고 연간 예상 혜택 금액까지 안내한다. 금융, 핀테크 업계의 기존 유사 서비스는 데이터 부족으로 이용자의 실제 카드 사용 내역과 카드 혜택을 함께 분석하지 못해 정교한 혜택 비교가 불가능했다.

미래 소비 계획에 맞춘 최고 혜택 카드 조회도 가능하다. 향후 소비가 늘어날 항목을 선택한 후 ‘맞춤 카드 보기’를 누르면 항목별로 가장 큰 혜택을 가진 카드와 현재 사용 중인 카드 혜택을 비교할 수 있다.

더쎈카드는 향후 카드 결제에 따른 혜택을 넘어 소득공제, 할부, 대출 등 지출 전반의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모든 결제 수단을 AI 기반으로 설계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하는 ‘소비 계획 및 가이드 서비스’로 진화할 계획이다.

김민정 더쎈카드 총괄 전무이사는 “더쎈카드는 금융사나 빅테크도 단기간에 따라잡을 수 없는 초격차 데이터 베이스와 AI 기술력에 기반한 헥토이노베이션만의 독보적 플랫폼”이라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소비 생활 전반에서 최선의 결제 수단을 설계하고 실행을 돕는 플랫폼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